‘지혜의 샘’은 맞벌이와 생업 등의 이유로 방과 후 자녀를 돌보기 힘든 학부모들을 위해, 정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0여 명의 학생들이 도서실에서 방과후 공부방에 참여하는 것이다.
학생 개인의 학습계획에 의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시키고 사교육비를 절감시키며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전인교육형 융합프로그램과 연계한 교과부진학생 학력 증진 및 우수학생 수월성 교육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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