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자율편성형 기술사업 주관기관 선정
산학연 자율편성형 기술사업 주관기관 선정
충남·한밭대 등 4개 대학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4.04.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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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금년도 신규로 도입된 산학연 자율편성형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충남대, 한밭대, 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컨소시엄 형태의 4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학연 자율편성형 기술개발사업은 지역별 중소기업 지원 역량이 우수한 산학연협력센터를 지정하고 과제 T/O를 先 배정해 R&D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존사업의 추진절차 등의 개선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산학연협력 모델이다.
이 사업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기술역량 및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주도하에 자생적 산학연협력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 전체 지원규모(전국단위)는 250억원(첫걸음 100억원, 도약 150억원)이며 일정부분 지자체 매칭으로 대전·충남·세종지역에는 약 43억으로 62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된 주관기관은 올해 2회에 걸쳐 자체 수요조사 등을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지원과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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