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종은 전 모델에 시가라이터 대신 USB 충전기를 기본 적용했다. 흡연 인구 감소와 스마트폰 사용률 증가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2014년형 K3 가솔린 세단’ 모델의 경우 주력인 트렌디 트림에 전방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줄였다.
‘K3 디젤’ 모델은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플렉스 스티어 기능을 전 트림에 적용해 장거리 운전이 많은 고객들의 주행 편의성을 강화하고, 럭셔리 트림에는 16인치 알로이 휠을 추가할 수 있게 했다.
또 ‘2014년형 K3 쿱’의 경우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17인치 알로이휠, 알로이 페달, 슈퍼비전 클러스터,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인조가죽시트 등을 적용한 1.6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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