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부분에서 우한별(3학년) 학생이 접영50m, 평영 50m에서 1위, 이승재(2학년) 학생이 접영 200m, 자유형 200m에서 2위를 했고 처음 출전한 박성우(2학년)학생은 접영 50m에서 3위를 획득했다. 또 사격 부분에서는 공기소총 10m에서 조성원(2학년) 학생이 1위, 김규현(2학년) 학생이 2위, 이준호(1학년) 학생이 3위를 차지하는 등 노력한 만큼의 값진 성과를 거뒀다.
유인수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을 통해 오는 5월 24일부터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상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체육의 발전과 전국체전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둘 용남중학교 수영과 사격부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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