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27)이 21, 22일 서울 멜론악스에서 겨울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12일 오후 9시 인터넷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서버가 다운됐으며 10분 만에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소속사는 “초대권조차 확보하지 않고 전석의 티켓 판매를 오픈한 상태라 여분의 티켓이 없다. 많은 팬들이 콘서트 티켓 구매 문의를 해 와 다른 방법을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
손호영은 여름 콘서트 언더 더 시에 이어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 기획에 직접 참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고심 중이다.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이벤트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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