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꽃축제는 2007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을 기념하고 크리스마스 점등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저녁 5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성무용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천안에서 활동 중인 밴드의 공연, 가수 서영은의 축하 무대가 열리며 하이라이트인 불꽃축제는 7시부터 시작된다.
야우리백화점은 연말의 시작이자 수능이 끝난 후의 첫 주말이어서 천안시민 1만여명 이상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하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소방당국과 경찰서에 협조를 구해둔 상태다.
무엇보다 17일 야우리백화점을 지날 때는 꼭 카메라를 챙기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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