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대규모 쌀생산 지역 중심으로 지원하되 생산된 육묘는 노약자, 부녀자등 자가 육묘생산이 어려운 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으로, 금번 사업에는 자동화하우스 3동과 철재파이프 113동이 합덕농협과 정미농협, 그리고 합덕읍 도곡리와 신리에 각각 지원하며 111동이 개인농가에 지원된다.
지원되는 사업비로 농협과 개인농가는 도비 1억6000만원, 군비 3억2000만원, 자담 3억2000만원으로 총 8억원이며, 마을에는 군비 2000만원, 자담1330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육묘장 설치사업자를 선정해 못자리 설치 이전인 3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대상농가에 육묘 기술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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