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대규모 아트타운 건설
홍성 대규모 아트타운 건설
신동아건설, 도청이전 자리에 716세대
  • 백승균 기자
  • 승인 2007.03.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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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건설될 홍성에 신동아건설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조성된다.
3월초부터 수요자들에게 본격 분양에 들어갈 계획인 이 아파트는 지역주민들은 물론 외지인들로부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홍성읍고암리에 총 716세대의 대규모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이미 모든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견본주택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2층 지상 15층규모의 12개동으로 조성되는 신동아파밀리에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조성될 홍성에서 처음 분양되는데다 전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지역주민들은 대전·충남권 아파트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홍성에 첫선을 보일 파밀리에 아파트단지가 홍성역과 홍성읍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한데다 앞으로 수도권 전철이 홍성까지 연장운행을 추진중이어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가 10분거리에 위치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한데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걸설될 홍북면과는 불과 5km거리에 위치 차량으로 5분거리여서 편리한 접근성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또 단지 바로옆 인근에 홍남초등학교와 홍성중학교, 홍주중·고등학교 등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데다 앞으로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과 함께 대학교 신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좋은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신동아파밀리에가 들어설 홍성읍고암리에는 군에서 역재방죽공원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다 단지내에는 푸리미광장, fitness park 등이 조성될 계획으로 자연환경이 아파트단지와 어우러져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신동아파밀리에가 들어설 홍성지역에는 정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홍성종합개발사업으로 신역세권개발사업 등 5개권역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계획이어서 최고의 주거환경이 조성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홍성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사업지 바로 앞에는 8만 3천평의 신역세권 개발이 진행중이며 홍성군과 주택공사가 5개 지역에 약 38만평 규모로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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