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연대측정 심포지엄
제8차 연대측정 심포지엄
기초硏, 세계적 전문가 최신 연구동향 발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11.27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연대측정팀은 제 8차 연대측정 심포지엄을 28일 오후 1시에 연구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연구원은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해온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레이저 증발법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의 지구과학적 응용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알아보게 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레이져 증발법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호주 맥쿼리대학교(Macquarie University)의 사이몬 잭슨 (Simon Jackson) 박사와 부경대학교 박계헌 교수 등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동향을 교류한다.
레이저증발법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는 고체 시료를 증발시킬 수 있는 Nd-YAG 나 Excimer 레이저증발장치와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를 연결한 장비로 고체시료를 전처리 없이 직접 성분 및 동위원소를 분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