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해온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레이저 증발법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의 지구과학적 응용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알아보게 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레이져 증발법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호주 맥쿼리대학교(Macquarie University)의 사이몬 잭슨 (Simon Jackson) 박사와 부경대학교 박계헌 교수 등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동향을 교류한다.
레이저증발법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는 고체 시료를 증발시킬 수 있는 Nd-YAG 나 Excimer 레이저증발장치와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를 연결한 장비로 고체시료를 전처리 없이 직접 성분 및 동위원소를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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