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SK텔레콤을 비롯한 4개 BcN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은 음성·데이터 통합 서비스, 유·무선 연동 서비스, 통·방 융합서비스, u-응용서비스, 마이크로 프로젝터, e-book 서비스 등 광대역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같은 기간 진행되는 BcN 기술 및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산하기관, BcN컨소시엄 주관사, 통신사업자, 학계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BcN 구축사업 추진 실적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BcN 관련 주요 정책 및 기술동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SK텔레콤은 이 자리에서 그간 시범 사업자로써 진행해왔던 BcN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SK텔레콤의 무선망 구축 전략과 DTV 포털 서비스 365℃ 의 제공 기술 방식 및 사업추진 전략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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