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산업생산 다소 증가
대전·충남 산업생산 다소 증가
영상음향·통신·자동차 등 업종 호조세충남, 사무회계용기계·인쇄·출판 감소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11.28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충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중 대전지역의 산업생산은 담배, 조립금속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기계 및 장비, 자동차, 고무 및 플라스틱, 영상음향 및 통신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2.4% 증가, 전월비는 7.1%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또 제품출하는 담배, 조립금속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기계 및 장비, 자동차, 종이제품, 고무 및 플라스틱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2.5% 증가했고 생산자제품 재고는 담배, 제1차금속, 의료정밀 및 광학기기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으나, 조립금속, 자동차, 기타전기기계 등의 업종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했다.
한편 10월 중 충남지역의 산업생산은 사무회계용기계, 인쇄 및 출판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자동차, 화학제품, 음식료품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26.1% 증가, 전월비는 1.4% 감소한 것 으로 나타났다.
또 제품출하는 사무회계용기계, 인쇄 및 출판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화학제품, 자동차, 제1차금속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21.6% 증가했고 생산자제품 재고는 고무 및 플라스틱, 자동차, 기타전기기계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제1차금속, 종이제품 등의 업종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12.5% 감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