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 도움 필요한 아이들 위한 지속적인 나눔 약속
아이티비, 도움 필요한 아이들 위한 지속적인 나눔 약속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아이티비에 나눔현판 전달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4.12.15 0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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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티비(대표 이대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15일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주)아이티비 사무실에서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노동자들의 사회적 복지와 사회적 약자 후원을 위해 설립된 대전형 예비사회사회적기업 (주)아이티비는 이번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계기로 수익금의 일부를 대전지역의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돕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대연 (주)아이티비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아동을 돕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주)아이티비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금을 마련해 지원할 예정이며,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아이티비는 1998년 보건의료노조 재정 사업국으로 출범하여 노동조합의 재정확보와 노동자들의 사회적 복지를 위해 재정사업을 운영하였고, 2009년에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ITB(아이티비)를 창업하여 노동자의 사회적 복지후원 및 불우이웃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대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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