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는 지역특성화 시범으로 추진된 ‘유용미생물배양기 보급시범’등 7개 사업 36개소에 관한 것으로 담당자 및 사업대상자의 종합평가내용을 토대로 장ㆍ단점을 분석, 문제점을 보완하는 현장종합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미생물 배양 및 활용방법 연시와 우수시범농가 사례발표를 통해 유용미생물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발효사료 자가생산 소사육 시범’, ‘균질액비 생산 시범’, ‘가축방역 시범농장육성 시범’, ‘안전고품질 축산물 생산 시범’ 등 다양한 축산시범사업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축산농가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축산농가들은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들이 새로운 기술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양질의 사업이 축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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