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아동에 “메리 크리스마스”
저소득가정 아동에 “메리 크리스마스”
철도시설공단, 크리스마스 선물로 방한용품 세트 전달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4.12.22 0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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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22일 저소득가정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90여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 세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에 전달했다.
이번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크리스마스선물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후원하고 있는 대전지역거주 결연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는 명언처럼, 우리가 돕는 아이들이 멋진 꿈을 그리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공단은 아이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매년 전국 철로 주변의 빈곤가정아동 120명에게 장학금, 교복구입비 지원, 대학입학격려금 등을 지원하는 한편 문화체험활동 지원, 각종 선물세트 지원 등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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