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청양! 군민만족시대를 열겠습니다”
“위대한 청양! 군민만족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석화 청양군수, 2015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수상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4.12.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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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사진) 청양군수의 호시우행(虎視牛行)이 빛을 발했다.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회 2015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
월간중앙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하며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이석화 군수의 수상은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청양군수로 재임하면서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과 같이 초심 그대로 군민을 섬기고 오로지 군정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치고 있는 모습이 대한민국 대표 CEO로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군수는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의 군정구호 아래 부자농촌 만들기와 인구증가라는 군정 2대 명제에 최선을 다해 온 결과 지난해 50년 만의 인구증가를 이뤄내고 23일 현재 전년도 말 대비 190명이 증가하며 2년간 상승세를 유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같이 소규모 군 단위 지역에서는 거의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가능으로 만들어낸 데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가소득을 32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억대농가 80호를 300호로 늘리는 ‘2020 부자농촌만들기 계획’을 통해 잘 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200억 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금을 통해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올해 29개의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해 2만4000명이 청양을 다녀가 109억 원의 경제효과를 냈다.
이 외에도 복지사각지대 기금조성으로 대표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청양’이라는 목표를 위한 친환경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찾고 싶고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는 청양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받아왔다.
이렇게 역동적으로 군정을 수행한 결과 청양군은 2014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7곳만 선정하는 정부 3.0 전국 모범육성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이석화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의 수상자는 제가 아닌 청양군민”이라면서 “청양의 주인인 청양군민이 있어 모든 과정을 힘 있게 헤쳐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혼을 담은 열정으로 앞장서겠으니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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