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연말연시 이웃사랑 ‘앞장’
토공, 연말연시 이웃사랑 ‘앞장’
온누리 봉사단, 사랑의 김장 담아 이웃에 전달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12.02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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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온누리 봉사단은 최근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온누리 봉사단은 최근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07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 삼천동지역의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토지공사 온누리 봉사단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kg에 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온누리 봉사단원 관계자는 “따뜻한 이웃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 토지공사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사회공헌활동에도 솔선수범 하고 있다.
또 자체 봉사조직인 온누리 봉사단을 조직해 국토장학생 멘토링사업, 결연복지시설(성모의 마을 : 충남논산 소재) 정기봉사활동, 환경보호프로그램(월평공원 및 태안신두리 사구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및 자연정화활동), 1사1촌 자매결연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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