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을린 가요제 천안 최종결선
맑을린 가요제 천안 최종결선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12.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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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부터 시행한 맑을린 가요제가 2007년을 마감하는 최종결선을 최근 천안에서 진행했다.
이번 가요제 결선은 천안지역과 대전지역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되며 1일 천안 결선 후 7일 대전 결선을 마지막으로 올해 맑을린 가요제는 막을 내린다.
매월 대전 으능정이거리와 천안 신부동에서 각각 진행되었던 맑을린 가요제에서 입상한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우열을 가리는 이번 결선은 그동안의 맑을린 가요제의 인기를 가늠하기에 충분했다.
선양은 올해 3월 처음으로 대전 은행동에서 맑을린 가요제를 개최했으며 이후 큰 인기와 반응으로 천안지역까지 확대해 진행했었다.
천안 결선에서는 그동안 천안에서 펼쳐진 맑을린 가요제 1,2위 수상자들 총 14팀이 출전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쳐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실력을 뽐낸 가요제에서 천안시 윤나리(여·22)씨가 빅마마의 연이라는 곡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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