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본부, 대전 송촌지역 차세대통신망 구축
KT충남본부, 대전 송촌지역 차세대통신망 구축
5억원 투입 최첨단 전자교환기 교체작업 실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12.0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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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 가입자 번호변경 없이 서비스 제공


KT 충남본부는 대전 대덕구 송촌동 지역에 광대역통합망(BcN)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U-대전에 걸맞는 최상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4일부터 5일까지 구형전자교환기를 최첨단 전자교환기(Access Gate-Way)로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최첨단 교환기 교체 작업은 지난 8월부터 총 5억여원이 투입 됐으며 621~628국, 631~639국, 672~273국을 이용하는 3000여 가입자는 번호변경 없이 교체 수용된다. 교체작업은 고객의 이용상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통화량이 가장 적은 야간시간을 이용해 오전 12시부터 4시 사이에 시행되며 교환기 SYSTEM OFF 없이 가입자 단위로 절체해 고객의 통화중단시간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시스템 안전과 서비스 중단 최소화를 위해 최고 기량인력을 선발 투입해 절체 작업에 임해 송촌지역 차세대통신망 구축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정구희 KT대전지사장은 “해당 가입자들에게 홍보도 하겠지만 카드체크기 결제 처리 등이 않 될 경우에 대비하고 절체 기간 중에 착신전환번호를 변경한 고객은 작업일 이후 착신전환번호 지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확인 후 재 지정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환기 교체 후 가입자별로 이상유무에 대해 확인절차를 거치지만 불편사항이 발생시 625-0060으로 연락하면 즉시 개선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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