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시상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시상
유구초 6학년 조도원군, 농촌공사 임수진 사장상 수상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12.03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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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과 금강유역환경청이 후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9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한국농촌공사 충남본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대명중 박승우군, 금강유역청장상 등 초·중·고생 표창


충남도교육청과 금강유역환경청이 후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9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한국농촌공사 충남본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초등부분에서는 유구초등학교 6학년 조도원군의 유구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국농촌공사 임수진 사장 표창을 받았고, 도고 초등하교 5학년 안혜정양의 물사랑을 향한 첫 디딤돌이 충남본부장상 수상자가 됐다.
중등부에서는 대명중 1학년 박승우군의 우리 가족의 물 아껴쓰기 실천 이야기이 금강유역청장상을 한내여중 1학년 조민영양의 그렇게 청전저수지는 웃고 있었다가 충남본부장상을 받았고, 고등부에서는 예산고등학교 2학년 안상록군의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으로 충남도 교육감 수상자로, 홍성고 1학년 문영환군의 ‘웃어라 하천아!’가 충남본부장상을 받았다.
또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최다응모 학교는 천안 구성초등학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했다.
한국농촌공사 충남본부에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내고향물살리기 운동의 확산·전파를 통한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키 위해 생활주변에서 초, 중, 고생이 경험한 물사랑 실천 이야기 등 미담사례 전파를 통한 지역간, 세대간 적정한 환경운동 방향을 모색키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를 공모해 물사랑 실천노력과 물의 소중함, 표현의 적정성등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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