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가 보다 간편하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전화(ARS, 1544-0098) 또는 홈택스(www.hometax.go.kr)를 이용한 간편 신고시스템을 올해 새로 마련했다.
한편 올해 최초 신고자는 경기 용인에 사는 김모씨(ARS 신고)와 경북 울진에 사는 황모씨(홈택스 신고)로 토요일인 1일 오전 6시 4분 신고했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이 두명에게 종합부동산세 신고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주신 것에 대해 직접 감사의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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