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올해 ‘소통과 융합의 선진 스마트 제천’을 실현하기 위해 정보화 업무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대중화된 스마트폰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스마트폰 교육 등 12개 정보화교육 과정을 개설해 3월부터 진행한다.
청풍호 자드락길 안내, 비봉산 모노레일 안전앱 개발, 기업지원 모바일 시스템 구축 등 모바일을 통한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도 추진한다.
아울러 취약지역에 6억5000만 원을 들여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범죄예방과 시민 생활안전을 도모한다.
시정에는 태블릿PC를 활용해 종이서류 없는 회의를 운영, 행정 생산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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