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중기청 ‘제품환경규제 대응 세미나’ 열어
대전·충남 중기청 ‘제품환경규제 대응 세미나’ 열어
수출 中企 제품환경규제·기술·정보 제공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12.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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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중소기업의 제품환경규제 대응 방안을 강구키 위한 제품환경규제 대응 분석 전문가 세미나가 5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의원회의실에서 열렸다.
본 세미나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제품환경규제 대응 분석 전문가 클럽이 주관하는 것으로 환경규제관련 분석 전문가들이 수출 중소기업에게 제품환경규제와 관련된 기술, 정보를 제공키 위해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중소기업, 관련연구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섬유기술연구소, 티오이십일(TO21), 산업안전연구원 및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분석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신한바로테크 김관배 대표는 “분석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RoHS, REACH 분야 규제 동향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며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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