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무역실무자의 무역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업계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무역실무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무역계약 실무, 영문무역서식 작성, 수출입 대금결제실무 등 중소·벤처기업의 수출담당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배윤성 주무관은 “올해 종합무역실무교육을 3차례 실시해 150명이 교육에 참가함으로써 무역실무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이번 제4차 교육에도 많은 중소기업이 신청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042-864-4620/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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