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퍼’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퍼’
김창섭 대전국세청장, 빈첸시오의 집 방문 따듯한 밥 나눠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12.09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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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 대전국세청장이 빈첸시오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김창섭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대전시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빈첸시오의 집을 방문해 독거노인, 영세민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독거노인 등 200여명의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어 주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빈첸시오의 집 사랑의 밥퍼 행사는 지난 1999년도부터 매주 월~토요일에 독거노인과 영세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중구청의 재정지원과 자원봉사자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함으로써 국민신뢰를 확보하고 이웃사랑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공헌활동으로 사랑의 밥퍼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김창섭 청장은 지난 7월 말에도 국장 등 간부와 함께 대전시 서구 내동에 위치한 한빛감리교회를 방문해 영세민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어 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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