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남면장학회, 장학사업 활발
연기 남면장학회, 장학사업 활발
성적우수자 등 17명 270만원 지급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2.01 2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기] 청소년들에 대한 면학풍토 조성 및 후학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설립한 연기군 남면장학회가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기군 남면장학회(회장 한경전)는 지난달 30일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은영 외 16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이 거행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각 학교장으로 추천받아 2회에 걸친 남면장학회의 심사 및 회의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한편 남면 장학회는 지난 2002년 교육에 관심이 많은 남면 출향인사, 지역 사업체장, 유관 기관단체, 이장, 지역주민 등의 성금으로 4년간 607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005년에 1차로 성적우수자 및 예체능 특기생 22명에게 45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