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百 소년·소녀돕기 大 바자회 팡파르
대전 롯데百 소년·소녀돕기 大 바자회 팡파르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12.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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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백화점은 대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8층 샤롯데행사장에서 소년·소녀돕기 大 바자회를 마련 장애복지시설 천성원과 장대 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가 이웃들을 돕기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 레노마, 찰스쥬르당의 스카프 와 메트로시티 , 페리엘리스 머플러, 해밀톤 시계 등 ‘패션잡화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트래드클럽과 파코라반 남성정장, 파코라반, 피에르가르뎅 셔츠 등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또 영캐주얼·플라자 초특가 대박장터가 열려 예스비 롱코트, 베네통 알파카코트, 메지스 하프코트, ASK코트, 크럭스 누빔점퍼, 폴햄 T셔츠 등을 50~60%할인가에 판매한다.
바자회 종료후 300만원의 사랑의 성금을 대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금으로 전달 우리고장의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다사랑 동호회는 11일 10시 30분부터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천성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증정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한다. 또 12일에는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장대청소년 문화의집을 방문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이 방과후 보충수업을 펼치는 무지개학교 원생 50여명들에게 사랑의 겨울점퍼를 전달해 원생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수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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