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 내용 동영상 저장가능
KTF는 상대방과의 영상통화를 저장할 수 있는 ‘SHOW 통화앨범’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SHOW 사랑지수 및 SHOW 콜중진담 서비스와 함께 영상통화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SHOW 통화앨범은 *03+상대방번호+영상통화버튼으로 접속 후 상대방과 통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SHOW 유선사이트에 통화내용이 동영상으로 저장된다. 저장된 통화내용은 SHOW유선사이트(www.show.co.kr)→비디오→통화앨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금제는 월정액 1000원에 30분을 저장할 수 있는 SHOW통화앨범30과 월정액 1500원에 60분을 저장할 수 있는 SHOW통화앨범60 두 가지가 있으며 SHOW 고객으로 가입해 해지하지 않고 계속 이용을 하면 동영상은 평생 보관된다.
월정액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건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일주일간 보관 된다. 또 SHOW 통화앨범과 SHOW 사랑지수, SHOW 콜중진담 서비스를 한데 묶은 SHOW 감성통화팩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SHOW통화앨범30(1000원/월)+SHOW사랑지수(1500원/월)+SHOW콜중진담(1500원/월)=4000원을 50% 할인된 2000원/월 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팩키지 상품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영상통화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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