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논산시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허옥주 회장에 이어 이번에 제17대 회장에는 박평옥 회장이 취임하게 된다.
박평옥 회장은 그동안 논산시 새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하면서 1만8023명의 새마을 부녀회를 이끌어 온 저력 있는 여성지도자로서 역대 선배 여성지도자들이 이루어 온 터전을 바탕으로 재임기간 동안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회원 상호간의 인화와 단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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