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립니다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립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5.05.28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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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진광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어촌 거주 독거노인 6명에게 맞춤형 건강도시락과 밑반찬을 매주 1회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27일부터 시작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가 시행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는 농어촌 거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도시락을 배달해 독거노인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며, 배달하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독감을 완화해 주기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상자는 각 시·군 복지담당자가 추천한 독거노인(만 65세 이상 남성)으로 가족의 경제적 지원이 없어 생활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수급자를 선정했다.
진광재 지사장은 “올해 우선 시범적으로 6명을 선정 추진하고, 매년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노후생활이 이 사업을 통해 조금이라도 윤택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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