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교육청(교육장 여남현)은 오는 23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방과후학교 마을공부방 학생들의 기초 영어회화 습득을 위해 필리핀 원어민 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겨울방학 기간동안 매일 1시간씩 관내 7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필리핀 결혼이주자 가족인(필리핀) 원어민 2명이 순회하고 있다. 이는 사회 양극화 완화를 위한 교육 격차 해소의 기회 제공으로 지난 여름방학에 이은 관내 초, 중학생 165명의 저소득층 학생의 영어교육을 위한 사업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춘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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