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최계운 사장은 2일 오후 가뭄에 시달리는 보령다목적댐을 찾아 용수확대, 절수운동 전개 등 안정적인 용수공급 방안을 당부했다. 보령댐은 올해 강우량은 예년의 58%, 저수량은 예년의 48%로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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