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면이 연말연시를 맞아 창의적인 민원 행정으로 민원인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탕정면은 해피민원 만들기 프로젝트 2탄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한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민원창구 전 직원은 민원인들의 기쁨 썰매를 끌어주는 ‘루돌프 꽃사슴’으로 깜짝 변장해 이웃사랑 성금모금 캠페인과 기쁨덕후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노력했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동시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주고, 방문 민원인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두 배로 주는 즐거운 연말연시로 2015년도의 막바지를 장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