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안병서)는 22일 다가오는 2016년을 기약하고 새로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NH농협은행 대전지점 앞 중앙로역 일대에서 농협은행 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2015년 싼타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날 진행된 이벤트에는 2016년 고객들의 소원을 적어 전시하는 ‘소원성취트리’, ‘Santa 할아버지·언니와 함께하는 즉석사진 포토존’, ‘어린이 솜사탕 제공’ 코너가 설치돼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소원성취트리’는 1년 뒤 행사 장소에 다시 설치돼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1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병서 본부장은 “최근 핀테크 사업 활성화로 인한 비대면거래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은행이 고객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컨텐츠 개발에 힘써, 함께하는 농협, 다시 찾고 싶은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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