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의원, 보령 의정보고회 개최
김태흠 의원, 보령 의정보고회 개최
  • 전혜원·임영한 기자
  • 승인 2015.12.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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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28일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망라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김 의원 임기 중 보령시 국비 지원예산은 2013년 1210억 원에서 2016년 4307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해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13년 보령~청양 국도 36호선을 시작으로 2014년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제2서해안 고속도로건설, 2015년 보령~부여 국도40호선 확포장 공사 등이 첫 삽을 떴으며 보령~태안 77호선과 보령~서천 21호선 사업에는 계획 보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등 지역의 도로·철도망이 크게 개선됐다. 이 밖에도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2배 인상으로 연 36억 원의 보령시 재정이 확충됐으며 보령해양경찰서 개서, 명천택지지구 사업 착수, 원산도테마랜드 조성사업 유치 등 오랜 지역 숙원사업들이 해결됐다.
김 의원은 “4년간의 의정활동 결과를 주민들에게 보고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령과 서천을 위한 일에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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