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만원·천원권 앞 번호 경매 개시
새 만원·천원권 앞 번호 경매 개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03.06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월 22일 발행된 새 만원권과 새 천원권 앞번호를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은 한국은행과 공동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6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새 만원권 및 새 천원권 앞번호 각 9900장(AA 0000101 A~AA 0010000 A)을 오는 13일 낮 12시부터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한 온라인 경매로 판매한다.
경매 단위는 10장 단위 1묶음(단, 101~110번의 10장은 낱장으로 경매)으로 경매 시작가격은 10장 단위 만원권 1묶음 10만5000원, 낱장은 1만500원에 시작하며, 10장 단위 천원권 1묶음 1만5000원, 낱장은 1500원부터 시작한다.
경매일자는 1차 13일 12시부터 16일 18시까지 6701~10000번, 2차 20일 12시부터 23일 18시까지 3401~ 6700번, 3차 27일 12시부터 30일 18시까지 101~ 3400번을 경매하며 1차~3차 유찰분은 4월이후 최종경매를 실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