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병영체험축제 추진위원회 열려
논산, 병영체험축제 추진위원회 열려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3.07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는 지난 6일 연무읍사무소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대표, 육군훈련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추억의 병영체험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 개최에 앞서 임성규 논산시장은 금년도 축제를 이끌어갈 추진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임원선출, 운영규정 정비, 축제기간 및 기본방향 수립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축제기간을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거쳐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돼 추후 육군훈련소와의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적인 축제일정과 프로그램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제2회 추억의 병영체험축제 추진 임원진으로는 위원장에 임종진 번영회장, 부위원장에 김태정 이장단장과 신막내 새마을부녀회장, 감사는 한영철 바르게살기위원장과 양완석 의용소방대장으로 구성했다.
임종진 추진위원장은 “관광객과 지역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