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투표소 1137곳 확정
대전·세종·충남 투표소 1137곳 확정
  • 연합뉴스
  • 승인 2016.04.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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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1137곳을 확정하고, 투표 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
자신의 투표소 위치 확인을 원하는 유권자들은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과 선거정보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에서 '내 투표소 찾기'로 가능하다.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 접속,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자신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 선정에는 정당과 장애인 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실태조사를 거쳐 적정시설을 확보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선거인이 투표소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제6회 동시지방선거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그러나 선거인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었거나 투표소로 사용할 수 없는 장소 등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투표소를 바꿨다.
선관위는 투표소가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기로 했다.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 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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