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준기(34)의 생일 기념 팬미팅 표가 예매 시작 3분 만에 1200석 전석 매진됐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6일 밝혔다.
이준기는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생일파티 팬미팅 ‘2016 JOONGI's DAY’를 개최한다. 이준기 생일은 17일이지만, 일정상 팬미팅이 미뤄졌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은 토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로부터 미리 사연을 받으며 고민상담까지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준기는 올해 하반기 드라마 ‘보보경심: 려’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 왕소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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