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백마강변 20만여평의 잔디구장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했다. 유채꽃단지는 백마강 나루터부터 백제교까지 2㎞로 조성돼 따스한 봄날 주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4월이면 완성되는 황포돛배 2척이 백마강을 운항하게 되면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사진은 지난 2005년 구드래 둔치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 전경)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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