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 73명이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을 주도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해체를 촉구하는 결의안 제출을 예고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대표 발의한 촉구 결의안에는 미르·K스포츠재단을 전형적인 정경유착으로 인식, 전경련이 사법당국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동시에 조속히 자진 해산절차를 밟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의 외경. [연합뉴스] [충남일보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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