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복면 산타가 간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복면 산타가 간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 17개 지역아동센터에 크리스마스 선물 및 파티비 2800여만원 지원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6.12.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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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영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좌)이 윤종선 대전광역시 지역아동센터지원단장(우)에게 ‘2016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복면산타가 간다’ 소원 공모사업 후원금 28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8일 서구 둔산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단장 윤종선)에게 ‘2016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복면산타가 간다’ 소원 공모사업비 2800만 원을 전달했다.
‘복면산타가 간다’ 소원 공모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선물과 성탄파티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펼쳐 총 51개 기관이 신청했고 심사를 통해 17개 센터를 선정해 오는 크리스마스까지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성탄파티와 함께 500여 명의 아이들이 소원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함영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크리스마스의 설레임과 즐거운 추억이 아이들에게는 큰 선물이 된다”며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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