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축산지원 및 가축방역 사업으로 46억여 원의 국·도·시비를 확보, 한우 명품화 지원사업 등 89종의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축산농업인이 사업신청 요령 및 사업실시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게 되며 설명회 개최로 그 동안 각종 축산사업 실시요령이 담당별로 읍·면사무소에 시달됐으나 축산농가까지 홍보가 되지 않았거나 혹은 사업신청기간 후에 알려져 꼭 필요한 사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사업신청 홍보를 겸하고 있다.
축산사업은 사업장 관할 읍·면에서 접수받으며 동 지역은 아산시청 축산과에 접수 받고 있으며 사업별로 신청기한이 다르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 문의를 필요로 하며 대부분이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신청기한이다.
김동영 축산과장은 “사료 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가 국제경쟁력을 키우고자 꼭 필요한 사업을 적기에 신청하고 되도록 이면 조류인플루엔자특별방역 기간인 오는 11월 전에 사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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