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파란산타’의 행복꾸러미 복지시설 26곳에 선물 전달
현대제철, ‘파란산타’의 행복꾸러미 복지시설 26곳에 선물 전달
공부방 꾸미기, 마술공연 등 복지시설 맞춤 크리스마스 행사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6.12.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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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산타’ 옷을 입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매복지시설에서 산타잔치를 진행했다.
봉사자 60여 명은 지난 19일 당진제철소에서 ‘해피크리스마스 산타잔치’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장애인, 노인, 아동센터 등 자매결연 복지시설 26곳에서 진행할 산타잔치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했다. 현대제철 120여 명의 임직원 봉사자들은 19일부터 24일까지 복지시설을 방문해 수면바지와 생필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봉사자들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공부방 꾸미기, 마술공연 등 복지시설별 맞춤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청소, 식사도우미, 영화상영 등의 활동도 준비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연말을 보내고자 동지팥죽 나눔 봉사활동, 해피크리스마스 산타잔치, 사랑의 도서전달, 관공서 성금전달 등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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