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표 회장, 뉴욕 '참 좋은 사람들' 과 형제자매의 연(聯)을 맺다.
임동표 회장, 뉴욕 '참 좋은 사람들' 과 형제자매의 연(聯)을 맺다.
  • 전강현 기자
  • 승인 2016.12.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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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지그룹(회장 임동표)은 미국 뉴욕의 봉사단체 '참 좋은 사람들' 과 지난 22일 저녁 한자리에 모여 형제자매의 연을 맺었다.

'참 좋은 사람들'은 서로 나누며 배려하며 봉사하는 모임으로 이날도 뉴욕주 베드포드힐 타운의 리차드씨 저택에 모였다.

이 모임은 ' 자기 주변을 돕고 사회를 위하여 일한다'는 슬로건으로 한달에 한번씩 만나 행복을 나누고 아름다운 삶의 영위를 목적으로 한다.

이 날 모임에는 엠비지그룹 임동표 회장, 본지 부회장 오노균박사, 엠비지 미국총판 관계자 등 과 미국 뉴욕주 의사인 알리씨, 미술교사인 에밀리씨, 주정부경찰관 안토니씨, 사진작가이자 디자이너 재니퍼씨, 재미교포 제임스킴씨,엔지마씨, 광고 전문가 탐씨, 영화배우 지망생 마가렛씨,양봉을 주업으로 하는 마이클씨등 5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제임스 킴씨는 "우리는 과거보다 미래의 행복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면서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이 형제자매의 연을 맺어 기쁘게 생각하며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위해 교류에 힘쓰자고 말했다. 그는 또 '참 좋은 사람들' 의 모임은" 뉴욕을 움직이는 각계각층의 사람들로 만남 자체를 기다리며 행복을 느끼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임회장은 "미국의 중심 뉴욕에서 서로 돕고 나누며 봉사하는 삶으로 성공한 여러분을 만나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우리회사의 경영철학이 효, 사랑, 나눔, 봉사, 배려 로써 여러분이 추구하는 인연과 상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미국 뉴욕의 오피니언 리더 '참 좋은 사람들' 50여명을 형제 자매를 얻었으니 이 보다 더한 행복은 없는듯 하다며 우리 형제자매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한다면 엠비지 그룹차원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해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오노균 본지 부회장은 "사람은 인연속에서 행복을 꽃 피운다" 며 "오늘 우리의 만남은 세상의 필연으로 앞으로 형제자매의 연을 맺어 큰 행복으로 승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일보 전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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