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읍, 희망 트리플 사업 추진
부여읍, 희망 트리플 사업 추진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6.12.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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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읍장 추정호)은 지난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희망 트리플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사업에 관심 있는 독지가의 사업장에서 전액 후원으로 독거 취약계층에게 3가지의 서비스(오찬+이미용+의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연화향(대표 이점복)에서는 푸짐한 연잎밥 한 상과 진미용실(대표조광임), 진아미용실(대표 윤민자)의 미용서비스, 원당한의원(대표 박진무)의 침, 물리치료서비스 등이 제공돼 독거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어르신들은 “점심식사에 커트에 물리치료까지 해주고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줘 정말 고맙고, 이런 호강을 받으니 오래살고 싶다”며 미소를 보였다.[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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