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박노우 본부장)는 대전 목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떼기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목양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이나 학습지도를 해주는 곳으로 중진공 대전지역본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이 곳을 방문해 아이들의 학습지도 등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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