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역 나눔열기 뜨겁다
서면지역 나눔열기 뜨겁다
서면사랑후원회, 복지사각지대 해소 후원금 줄이어
  • 오희준 기자
  • 승인 2016.12.29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HTC 서천연수원(원장 윤영균, 300만 원), 서면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한, 200만 원), 서면기독교연합회(회장 유재오, 100만 원), 홍원경로당(노인회장 조완식, 50만 원)은 지난 27일 서면사랑후원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독거노인, 결손가정 자녀, 저소득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이렇게 일시에 여러 단체에서 후원금을 받기는 처음이라며 2017년도에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면사랑후원회는 올해 서면행복택시, 행복경로당 어르신 고양국제 꽃박람회장 견학, 장수사진 전달, 보행보조기 전달, 김장나눔행사는 물론 지정기탁금을 통한 후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많은 사업을 벌였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형천 회장은 “금년 한해 모든 후원자님들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7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밝히면서 “후원자님들의 고귀한 뜻이 서면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뜻있게 쓰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오희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