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교육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대전 한밭교육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1월 25일·2월 22일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7.01.09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25일과 내달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1960~70년대 옛 교실 체험장을 가족 소통의 장으로 제공해 다양한 모양의 팽이 만들기 등 전통놀이 도구를 만들어 보고 놀이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행복을 충전하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유·초·중·고 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1회당 30명씩 총 2회 60명이며 한 가족당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9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접수하며 최종 참가대상자는 오는 11일 이후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고광병 학예연구실장은 “가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가족 화합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가족이 참여해 가족 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