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 실태조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 실태조사
대전서부교육지원청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7.01.12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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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말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 실태조사에 나선다.

12일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보호구역(학교 경계로부터 200m) 내 설치된 유해업소 현황을 파악해 보호구역을 적법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평생교육체육과장 등 6명의 반원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직접 현장 조사를 벌인다.

또 보호구역 내 불법·무단 설치 업소는 적발 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행정 조치를 요청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으로 향후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합동 단속을 해 보호구역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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