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임종훈)는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관내 5개 업체와 ‘100원의 행복나눔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대흥동 지역 카페, 음식점 등 사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출건당 100원을 자생단체협의회에 기부해 기금을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동네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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